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은 떠오르는 이슈입니다.
가상현실은 실제와 비슷하지만 실제가 아닌 인공적인 기술로 아직 초창기 사업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엄청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핵심 기술 가성현실 뜻 및 적용 사례, 증강 현실 차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가상현실 뜻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여 가상현실을 현실처럼 느끼게 해주는 컴퓨터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상황이나 환경을 말합니다.
1. 가상현실 역사
가상현실은 미국 SF작가 이반 센더슨의 소설 ‘피그말리온의 안경’에서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이 소설 주인공은 안경을 통해 가상현실에 접속하여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내용을 다루었는데 이점이 현재의 가상현실과 유사합니다.
가상현실의 개발은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 1960년 : 가상현실 본격적 개발
- 1968년 : 최초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아이번 서덜랜드)
- 1977년 : MIT에서 개발된 아스펜 무비 맵으로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도시를 활보함
- 1980년 : CAVE(Cave Automatic Virtual Environment) 시스템이 개발되어 가상현실의 몰입도 향상
- 1990년 : 가상현실 기술 상용화
- 1992년 : 드림월드 출시 (미국 게임회사 로키드 게임즈)
- 2002년 : NASA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우주비행사 훈련
- 2005년 : 일본의 니혼전기(NEC)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쇼핑몰 선보임
2. 가상현실의 종류
가상현실의 종류는 1인칭, 3인칭으로 분류됩니다.
1) 1인칭 가상현실
사용자가 가상공간에 직접 들어간 것처럼 착각을 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식은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시각과 소리를 전달하여, 사용자가 직접 가상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2) 3인칭 가상현실
외부에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가상공간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윈텐도와 같이 외부에서 조작을 하면 디스플레이에 반영이 되는 방식입니다.
가상현실 적용사례
가상현실을 현실에 적용한 사례는 교육, 의료, 게임 등 다양하게 적용을 하였습니다.
1. 교육
가상현실을 교육에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적용한 사례는 실험 및 실습에 적용사례입니다.
위험성이 높은 화학 실험이나, 수술 시험을 가상현실로 구현을 하게 되면 위험 없이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험 학습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른 나라 문화 체험이나 시간 여행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들고, 비용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이점을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2. 의료
의료 부분에서도 가상현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실수를 줄여 실력을 향상할 수 있고, 병자에게 활용하여 병자의 두려움과 불안감 해소 및 재활 훈련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게임
가상현실은 게임에서 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사람의 도파민을 자극을 하여 몰입도 향상 및 흥미를 발생시키기 쉬워 많은 게임 기업들이 개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상현실 게임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 초창기 단계라 완벽하다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가상현실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고 저 역시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장점 및 단점
1. 장점
1) 새로운 경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경험으로 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상현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교육 및 의료 효과 향상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교육 및 의료 효과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가기 힘든 다른 나라 문화 탐방 및 공룡시대 체험 등 다양하게 교육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며, 수술 시뮬레이션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1) 비용
가상현실의 최고 단점입니다.
가상현실은 초창기 단계로 기기 비용이 상당한 편입니다.
따라서 아직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2) 기술력
가상현실은 초창기 단계로 기술력이 높지 않습니다.
가상현실은 해상도 및 사람의 오감 자극 부분 등 기술력이 많이 낮은 상태로 가상현상으로 능력이 아직 미비합니다.
3) 부작용
가상현실은 개인 별로 다르긴 하겠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차이
가상현실(VR)과 증강 현실(AR)은 둘 다 현실과 가상의 요소를 결합하는 기술로 차이를 모르는 사람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사용자가 헤드셋 등 기계를 착용하여 가상현실로 직접 들어간 것처럼 몰입시키는 기술이고,
증강 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 요소를 결합시키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포켓몬 GO’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마치며
가상현실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삶을 소홀히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가상현실은 끝임 없이 개발이 될 것이고,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삶도 소중하게 뜻있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