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동 수단 드론택시 특징 및 문제점, 자격증, 상용화 일정

2025년에 상용화 예정인 드론택시는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신기술입니다.

드론택시는 전기 동력 시스템 및 수직 이착륙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이동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드론택시 특징 및 문제점, 드론택시를 위한 자격증이 무엇이 있는지, 상용화 일정은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드론택시 란?

드론택시 란?

드론택시(UAM)는 Urvan Air Mobility의 약자로 우리의 이동 수단인 택시에 드론을 접목시킨 새로운 기술로 전기 동력 시스템과 수직 이착륙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드론택시는 평균 속도 130km/h, 최고 속도 160km/h 될 것이며, 한번 충전하면 최대 40km까지 이동 가능 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드론택시의 상용화는 도심 교통을 성장할 수단으로 기대가 됩니다.

드론택시 특징 및 문제점

드론택시 특지 및 문제점

특징

  • 빠른 이동 수단 : 기존 이동 수단은 매우 복잡하고, 출퇴근 시간 등에 걸리면 엄청 느리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론택시는 하늘을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상 도로 교통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아 매우 빠르게 이동이 가능 할것이고, 도심 내 이동 시간이 단축이 될 것입니다.
  • 친화적 환경 : 기존 이동 수단의 연료는 대부분이 화석 연료입니다. 현재 전기차 및 수소차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차들이 화석 연료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드론택시는 전기를 연료를 하기 때문에 친화적이며, 내연기관 소음 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직업 : 드론택시는 새로운 신기술로 이에 대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게 됩니다.

문제점

  • 안전성  문제 : 드론택시의 발전 단계는 초기 단계로 안전성을 완전히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늘 이동 수단으로 사고가 발생 시 위험 수위가 높은 만큼 안전성을 확보를 해야 합니다. 또한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합니다.
  • 규제 문제 : 드론택시에 대한 규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새롭게 생기는 기술인 만큼 안전에 대한 규제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 비용 문제 : 드론택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신소재 등 많은 기술이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제조 비용을 높이게 되며, 운영 효율성을 떨어지게 됩니다.
  • 기술적 문제 : 드론택시의 장점은 비행 속도와 이동 거리, 적재할 수 있는 무게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기술을 마련이 되었는지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드론택시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최소 기술은 개발을 해야 합니다.

드론택시 자격증




정부에서 드론택시교통법에 항공교통관리사업자 와 드론택시 운전 자격 기준을 명시하였지만 아직 정확하게 나와 있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드론택시는 목숨과 연관이 깊은 만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야 하고, 공중 안전과 교통 안전도 준수를 해야 합니다.

현재 등록이 되어 있는 드론 자격증으로는 1종, 2종, 3종, 4종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 1종 : 운용 가능 기체는 25kg~150kg 이하의 드론으로 상업적 목적(대규모 드론방제, 취업, 드론 제작 및 연구, 개발, 정비)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 2종 : 운용 가능 기체는  7kg~12kg 이하의 드론으로 소규모 드론 방제 및 측량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 3종 : 운용 가능 기체는 2kg~ 7kg 이하의 드론으로 드론항공 촬영 및 항공지도 제작, 드론축구, 레이싱, 드론 쇼 등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 4종 : 운용 가능 기체는 250g ~ 2kg 이하 드론으로 개인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취득  후 : 각 자격증을 소지를 해야 등급에 맞는 드론 운용이 가능하며, 드론을 운영할 때는 관련 법규 및 지침(비행 가능 공간, 시간, 비행 허가) 등을 확인을 해야 합니다.

드론택시 상용화 일정

국토교통부는 드론택시의 상용화 일정을 2025년으로 잡고 있고 이를 위해 UAM 구성을 위한 기체, 인프라, 교통관리 등 모든 분야에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2023년 전남 고흥에서 시험 비행을 하였고, 올해 7월에 수도권(한강변을 따라 여의도, 잠실, 수서로 이동 예정)에서 시험 비행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서는 드론  수직이착륙장 및 항공법, 도로법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합니다.

  • 1단계 시험 비행 : 2023년 8월 ~ 2024년 12월  전남 고흥 개활지에서 검증
  • 2단계 시험 비행 : 2024년 7월 ~ 2025년 8월 수도권 도심(한강변을 따라 여의도, 잠실, 수서로 이동 예정), 용산 은 대통령실 비행 금지 구역에 설정에 걸려 조정할 가능성이 있음.
  • 상용화 :  2025년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로드맵 확성
  • 향후 용산 등 서울 곳곳에 드론택시 수직이착륙장 상용화 예정
  •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한 안전성 및 통신망, 소음 검증 사업 일정 잡혀 있음.

한국 대표 기업




드론택시를 상용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한국 대표 기업들로는 한화그룹, 현대차, KT, 두산모빌리티 등이 있습니다.

현대차와 한화그룹은 드론택시를 개발하고 있고, KT는 K-UTM이라는 드론시스템을 만들어 무인비행체교통관리체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두산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은 드론 연로인 수소연료전지팩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도 약 730조 원 예산을 배정하여 도심항공교통기체 및 인프라, 서비스 등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은 2040년까지 드론 시장규모를 확대하고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새로운 이동 수단 드론택시 특징 및 문제점, 자격증 및 상용화 일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드론택시는 도심의 교통을 해결해 줄 신기술이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안전성과 규제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드론택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업, 정부, 시민의 협력 및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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