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7가지, 부작용, 올바른 보관방법

여름 제철 과일 중 크기가 작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유명한 체리.

영양가도 풍부해서 여름만 되면 많은 사람들 사랑을 독차지하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맛있다고 과식하면 부작용도 올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체리 효능 7가지와 부작용, 올바른 보관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체리 효능 7가지

체리 효능 7가지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리는 미국산으로 100g당 63kcal의 저칼로리의 과일입니다.

또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류, 당류, 철분, 엽산, 안토시아닌, 멜라토닌 등의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빈혈 및 염증, 피로해소,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줍니다. 그럼 간단히 효능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노화 예방 & 젊음 유지

사람이 노화가 오는 원인은 활성 산소로 인하여 피부 면역력을 감소시켜서 오는 피부 처짐 때문입니다.

체리에는 활성산소를 막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피부의 탄력을 촉진합니다.

2. 불면증 완화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불면증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불면증은 사람의 흐름을 망가지게 만들기 때문에 빨리 해결을 해야 합니다.

체리 복용이 그 해결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체리에는 수면 호르몬이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사람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불면증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생체 리듬을 조절을 하는 역할을 하지만 스트레스 및 긴장으로 인하여 분비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피로 해소

현대인은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고온 다습으로 인하여 다른 계절에 비해 피로가 더 빨리 쌓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체리와 같은 과일을 선물해 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체리는 포도당, 사과산, 구연산 등 당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과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 완화 및 에너지 상승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4. 빈혈 예방

여름이 오면 더운 열기로 인하여 탈수 및 빈혈이 오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러한 빈혈이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분이나 비타민C, 엽산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체리는 철분 함유량이 높은 과일 중 하나로, 사과 보다 6배 이상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철분 흡수를 도와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임산부의 건강 유지에 많이 먹습니다.

5. 염증 완화

사람이 살면서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 면역력이 감소하고, 스트레스 및 불규칙적인 식습관(인스턴트 음식)으로 만성 염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체리에는 다양한 항염증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세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여 염증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어 아침마다 10알 정도 먹은 사람이 염증 지표가 20%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6. 당뇨 예방

당뇨가 생기는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흡수를 해야 하는데, 이를 해결을 해주는 과일이 체리입니다.

체리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인슐린 생산을 하는 세포를 보호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습니다.

7. 다이어트 효능

체리의 칼로리는 100g당 63kcal로 저칼로리 과일이며, 식이섬유 및 단백질 등 신체를 구성하는 성분이 다수 들어 있어 다이어트 많이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체리 부작용 5가지



체리 부작용 5가지

체리는 저칼로리 과일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고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설사

‘소르비톨’이라는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소르비톨’은 체내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당분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여 설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2. 복통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를 하면 체내에 부담을 느껴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충치 발생

모든 과일에는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체리 역시 당분이 들어 있어, 충치를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섭취 후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4. 혈당 상승

당분이 들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를 하면 혈당이 많이 상승하게 되니 적당하게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

모든 과일은 유해균 및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꼭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먹는 사람도 취식 전에 손을 씻고 취식을 하는 것이 살모넬라균 감염을 막는 방법입니다.

체리 보관방법




체리를 잘못 보관을 하게 되면 영양분이 감소하거나 변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냉장보관 방법(단기간 보관방법)

  • 먹기 직전까지 세척 금지 : 세척하여 보관을 할 경우 물기로 인하여 부패가 진행이 될 가능성이 크며, 심하면 곰팡이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밀폐 용기 사용 : 냉장고의 찬 공기와 과일의 표면과 만나면 표면이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밀폐용기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 다른 음식물과 혼합 금지 : 다른 음식물과 함께 보관하면 음식 냄새가 혼합이 되기 때문에 맛이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확인 : 오랜 보관으로 인하여 체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확인을 하여 상한 것은 바로 제거를 하고 물기가 생기면 제거를 해야 합니다.

2. 냉동보관 방법(장기간 보관방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에 식초를 10:1 비율로 희석하여 3분 정도 담가 줍니다.
  • 물에서 빼낸 체리를 물기가 없이 완전히 말려서 밀폐용기 및 지퍼백에 담아 공기를 최대한 없는 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마치며

체리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단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우리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어 많은 효능을 주지만 과도하게 섭취를 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과일입니다.

그러니 절대 과다 섭치를 하지 말고 올바르게 보관을 하여 건강을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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